나의 전공, 나의 진로
마음을 챙기는 마음으로 마음을 전합니다
요즘 에어비앤비, 카풀 등 ‘공유경제’가 떠오르고 있다.
그 흐름에 맞추어 많은 스타트업 회사들이 업무공간을 공유함으로써
효율을 높이는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를 선택하여 사무실로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한 코워킹 스페이스를 방문하였다.
이곳에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스타트업 회사의 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옥민송님을 만나볼 수 있다.
그곳에 모인 다양한 스타트업 회사와 다양한 목적을 가진 이용자들의 열기가 공유되어,
인터뷰를 하는 내내 뜨거운 기운이 전해졌다.
안녕하세요. 옥민송 대표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2012학년도에 입학하였고, 복수전공으로 인류학과를 전공한 옥민송입니다. 타인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활동에 관심이 많아서 현재 ‘마인딩’이라는 스타트업의 대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경영학을 전공으로 그리고 복수전공으로 인류학과를 선택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입학 당시에는 졸업 후에 경영컨설턴트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도움이 될 만한 심리학을 복수전공으로 택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는 인지과학 분야 연구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편이라 제가 원했던 상담심리나 사회심리 분야를 배우기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다른 전공을 살피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을 말씀드리자면, 우선은 심리를 선택지에서 배제하고 다른 과를 찾아보는 방식이었는데, 인류학과를 선택하기 이전에는 철학과 수업도 들어봤습니다. 철학이라는 학문이 재밌긴 했으나, 철학과 수업의 경우 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오롯이 공부에만 매진해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선택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철학의 경우, 스스로 고민하고 성찰하는 만큼 배울 수 있는 학과인 것 같았는데 당시에 다른 여러 활동을 하고 있던 터라 철학 공부에 꽤 많은 시간을 써야 할 것 같다는 판단을 했고 결국 병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뇌과학 중심의 심리는 원하던 바와 다르고, 철학은 다른 것들과 병행하기에 분명히 한계가 있을 것인데 나는 뭘 해야 하는가… 하고 고민하던 중 선배의 추천으로 인류학과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인류학과 수업을 들어보니 제 적성에 맞다고 생각했고 곧바로 복수전공으로 신청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서울 시내에 3개 정도의 학교에만 인류학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인류학과가 있는 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정말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웃음) 인류학은 교수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타인을 연구하여 나 자신을 알 수 있는 학문’이라고 합니다. 보통 많이들 고고학이랑 헷갈리거나 유물이나 유적을 공부하는 것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문화인류학은 그것보다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면서 이루어지는 상호작용에 주로 관심이 있는 학문입니다. 또, 여러 분야에 ‘인류’를 붙여 연구하기만 하면 심리, 정치, 문화 등에 대해 다양하게 다룰 수 있는 학문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류학을 복수전공한 것이 현재 ‘마인딩’이라는 스타트업을 운영하는데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인류학은 생각보다 실용적인 학문입니다. 사회과학대학 소속의 학과는 대부분 통계를 기반으로 둔 연구기법이나 설문조사방식을 활용하는데, 인류학과는 참여관찰이라는 기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 예를 들어 인류학과의 수업 중 ‘인류학연구실습’이라는 과목에서는 연구하고 싶은 분야를 직접 섭외해서 연구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것을 배우는데, 당장 해당 분야의 사람들을 섭외해야 하고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그 곳의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 라포르(rapport)부터 형성해야 합니다. 서로간의 신뢰를 기반으로 ‘진짜’ 답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연구하고자 하는 사회에 소속된 사람이 아니라 연구자의 입장을 지킬 줄도 알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 연구자와 소속된 사람의 경계에 설줄 알아야 해서 이를 교육받는 점이 굉장히 유용했습니다. 저는 이 수업을 들을 당시에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었을 때라서 스타트업 분야의 회사들을 섭외해서 회의에 참여하거나 대표부터 신입까지 구성원들을 인터뷰하고 그 문화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그때 일종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소위 말하는 ‘눈치’를 많이 기를 수 있었습니다.(웃음) 이렇게 쌓은 대인관계 영역의 능력이 사람을 마주하고 마음을 대할 줄 알아야하는 현재 ‘마인딩’의 운영에도 도움이 되고, 직원들과 관계를 쌓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과 마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인딩’을 창업하신 이유나 동기가 궁금합니다.
‘마인딩’을 창업한 동기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사람이나 마음에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람들이 조금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그를 위해서는 사람들 삶에 변화를 주고 사람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삶의 동기부여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강연자와 같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았습니다. 이런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 중 하필 ‘마인딩’을 창업하게 된 이유는, 창업 직전에 회사를 다니면서 다양한 일로 몸과 마음이 녹초가 돼버린 경험 때문입니다. 아무리 원하거나 하고 싶은 것이 있었어도 ‘번아웃’ 상태가 되니 무엇 하나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습니다. 이때 ‘몸과 마음의 건강이 우선이구나.’라고 느끼며 마음을 지키는 일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어 ‘마인딩’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휴학 생활 중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길이라는 서안 화산 장공잔도에 다녀왔습니다어떤 방식으로 마음을 지키는 지 궁금하네요! ‘마인딩’은 어떤 일을 하나요?
처음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시작한건 2017년 2월입니다. 앞서 말한 이유로 ‘마음’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우리가 쉽게 말하는 몸과 마음의 건강 중 신체적 건강은 이를 보호하기 위한 접근성이 높은 회사나 업체가 많이 있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은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아는 ‘마음의 병원’인 심리상담소나 정신과를 방문하려면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이나 비싼 가격이 마음에 걸려 정작 마음을 관리하는데 장벽이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마음 상태가 심각해진 이후에야 전문가를 찾는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헬스나 요가 등의 운동을 통해 몸이 건강할 수 있게 미리 준비하고 예방하는 것처럼, 마음의 근육을 기르기 위한 접근성이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마음관리 서비스인 ‘마인딩’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입학 당시에는 경영컨설턴트가 꿈이었는데 어떤 계기로 스타트업을 하게 된 건가요?
고등학교 때 읽었던 월간지에 매 호마다 직업 하나를 추천해주는 글이 실렸어요. 한번은 경영컨설턴트를 다룬 적이 있어서 글을 읽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경영컨설턴트란 직업은 매우 전문적이고 전략가적인 면모가 매력적이라 생각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전공을 결정하는 데도 고려하게 된 것 같습니다. 또 앞서 말씀드렸듯 강연자의 꿈을 여전히 갖고 있는데 컨설턴트로써 일을 시작한 후에 강연자가 되면 기업을 대상으로 강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아홉 살 때는 작가를 희망하다가 점점 나이가 들며 아나운서도 고민한 적도 있고 변호사를 하며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도 했을 정도로 다양한 진로를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문성이나 경제적 안정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기 위해 경영컨설턴트를 희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런 목표로 경영대학에 입학했고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배우는 것들의 반은 저와 잘 맞았고 또 반은 잘 맞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경영학이 워낙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데 가령 인사, 마케팅, 조직전략 관련 분야는 제게 잘 맞는 반면, 회계재무는 안 맞았습니다. 또 학과 생활을 하면서 컨설팅학회와 같은 곳을 통해 컨설팅 업계에 종사하는 현직 선배님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때 그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컨설턴트가 생각보다 더 차가운 직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컨설팅’이 목적이다 보니 어떤 문제점에 대해 조언을 해줄 수 있을 뿐, 직접 ‘액션’을 할 수 없다는 것에 답답함을 느껴 컨설턴트라는 직업에 마음의 거리를 두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진정한 진로 고민이 시작되었는데, 여전히 타인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전까지는 마냥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성이나 경제력과 같은 능력을 얻고 나서 도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이때, “왜 지금 당장 하면 안 되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할 수 있을 것 같은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스타트업이 사회변화에 좋은 수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스타트업에서 인턴을 해보고 마케팅 팀장 등 경험을 쌓으면서 스타트업이 지속가능한 변화를 일으키는 직업이라는 생각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되었습니다. 내 가치관이 반영된 서비스나 제품이 소비된다는 것은 내 가치관을 도입하여 문화적 변화를 만들 수 있는 것이라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내가 원하는, 하고 싶은 일들의 가치를 세상에 도입하는 수단으로 스타트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스타트업에 종사하며 실제로 겪은 어려움은 없었나요?
어려움을 겪는 과정은 항상 있습니다. 스타트업을 시작하고서는 이러다 망하는 거 아닌가 하는 두려움을 느꼈던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그렇게까지 위험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학부 시절에 선배들과 친해서 그들의 이야기를 많이 접했는데, 취업한 후에도 자신과 잘 맞지 않으면 한두 해 만에 그만두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결국 자신과 어울리는 직업을 구하기 위해 이런 일 저런 일을 다양하게 접하며 직업을 바꾸는 것을 자주 보니, 어차피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가는 과정이란 매우 자연스런 일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다른 진로와 비교하여 고민하기도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그렇게 안정적인 삶으로 보이진 않았습니다. 정년이나 은퇴와 같은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염세적으로 바라보면 다른 일을 해도 집을 살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벌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라는 생각을 해서 어차피 이거나 저거나라는 식으로 생각하였고 이럴 바에는 차라리 내가 좋아하고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곳에서 일하기로 마음먹게 된 것입니다. 창업한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 것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문제를 해결하면 자연스레 경제적 보상이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갖는 게 그렇게까지 위험하지 않고, 괜찮은 투자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가까이에 있는 팀원들도 그렇고 친한 언니나 동생, 친구들 중에도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각자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무언가 도전적인 일을 추구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많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타인보다 내가 덜 힘들어서가 아니라, 함께 버티는 존재가 있다는 것이 참 많은 위안이 됩니다. 또 서비스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유저들의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업무용 메신저를 사용하면서 일하는데, “마인딩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와 같은 좋은 후기를 보게 되면 팀원들끼리 같이 돌려보면서 우리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힘을 얻습니다. 또 우리가 지향하는 가치가 진정 사회에 필요한 것인지 확인하여야 일의 지속이 가능한데, 이를 위해 회사의 경제적인 부분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매출이 전혀 나지 않으면 사회가 필요로 하는 게 아니란 것이므로,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습니다.
대학 재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상상력’이라는 토론학회입니다. 경영대학 소속 학회인데, 토론을 좋아하고 정답이 없는 문제를 논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1, 2학년 내내 애정을 가졌고 학회장까지 맡으면서 활동했습니다. ‘상상력’에서 활동은 제 가치관을 바르게 정립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같은 경영대학 소속 사람들이 모인 것이어도 매주 발제자가 바뀌어 각자 흥미 있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데 굉장히 다양했습니다. ‘왜 도덕적으로 살아야하나, 도덕은 무엇인가’부터 ‘과학이 발달하는데 종교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 등을 이야기해 볼 수 있었습니다. 종교가 민감한 문제인데도, 무교인 친구들과 독실한 종교인 친구들이 싸우지 않고 토론할 수 있었던 것이 처음이어서 신기했습니다. 어떤 주장을 일방적으로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인의 생각과 비종교인의 생각이 얼마나 다르고 그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를 다룰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런 식으로 매주 서너 시간의 토론에 참여하며 이해의 영역을 넓히고 음악, 정치, 사회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지식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또 인상 깊었던 것은 친구들의 생각이 변화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던 점입니다. 전혀 다른 개성을 지닌 사람들이 모여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서로의 생각이 변화하고 또 그것을 알아챌 수 있게 되는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상상력’은 사회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하는 단체이기에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조금 더 나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진지충’으로 놀림 받을 법한 이야기를 서로 편하게 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다면?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입니다. 인간관계는 어디서 뭘 하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처음 읽을 때나 시간이 지나서 다시 읽을 때도 계속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게 됩니다. 언제쯤 이 책을 백퍼센트 소화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책 속의 내용을 체화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 대표가 지녀야 할 가장 큰 능력 두 가지는 조직의 비전 제시하고 추진하는 일과 동료를 구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잘 못하는 사람이어서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 역시도 별로 익숙하지 않은 일을 조직원에게 제안하고 그들을 설득해야 하는 일을 할 때마다 그리고 조직에 뛰어난 인재를 데려올 때 부담스럽고 어려움이 많았지만 카네기의 책을 통해 나름 현명하게 일을 추진한 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을 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을 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대학생이 되면 그래도 비교적 고등학교 때보다 여유로운 시간이 많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글을 써보는 시간도 좋고, 여행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수업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행복이란 사람마다 다르게 느낀다고 생각하는데 언제 어떻게 행복한지 알기 위해서는 어떤 사람이든 내가 누구인지부터 정확히 아는 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에 대해 알아야 행복해지는 법을 알 수 있습니다. 나를 알게 된 후에는 주위에서 무엇을 이야기하던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추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것만 해도 인생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 경험하지 못한 일에 꾸준히 도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은 정말 다양한 활동을 또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자신이 관심 있는 것을 절대 놓치지 말고 도전해보면 좋겠습니다. 실제 경험을 통해 생각했던 것보다 이 일이 재미없다는 것을 아는 것조차 큰 소득이라고 생각합니다.

